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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개봉 대한민국 영화. 은하 리뷰. 넷플릭스 대한민국 영화. 정보
    카테고리 없음 2020. 2. 25.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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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에 개봉된 한정 영화.한정 로맨스 영화.넷플릭스 국한 영화.은하 리뷰. ​ 국내 기준 2017년 1월 24하나로 공개된 작품으로 상영 가끔은 94분, 등급은 19세 관람가였던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시청 가능하다.같은 시점에서 네이버 영화의 네티즌 평가는 4.45(123명 참여)다음 영화의 인터넷 사용자 평가는 5.1(48명 참여)를 기록 중이던 봉잉룸의 평점을 하면 3점.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었다.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분명하지만 그 메시지만이 존재한다. 상당히 클래식한 신파극을 보는 느낌이었다.밑에 스포일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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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준(이정진)은 원칙을 지키는 교도관이었다.은하(임수향)는 북한의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부모를 잃고 남한에 온 무국적자였다.은하는 살인, 사기, 협박 등 복잡한 혐의로 수감된다.은하는 영토 유지를 섹스 동영상으로 협박해 집을 얻고 나이 임신한 아이를 호적에 올리겠다고 협박했으나 협박이 통하지 않자 유지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은하는 뱃속의 아이를 위해 아내 sound에게는 정당방위를 주장하려 하지만 교도소에서 유산을 하고 살맛을 잃게 된다.서준은 은하의 모습에서 돌아가셨고 아내를 떠올리며 두 사람은 급격히로부터 친.은하는 서준을 통해 다시 삶의 의욕을 찾고 정당방위를 받기 위해 노력한다.그러나, 영토 유지의 부인이 힘을 주었기 때문에, 은하는 무기징역을 받아 타이밍 좋게 지금까지 행해지지 않았던 사형 집행도 행해진다.항소를 하면 자칫 사형판결로 처분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귀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낀 서준은 은하를 수면옥시켜 미리 계획을 성공시킨다.서준은 은하를 가면으로 옥중시킨 대가로 결국 수감생활을 하고 수감하는 sound, 재회하는 모습을 보여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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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재미가 없었다.스토리도 어지럽고, 전개는 매우 느리고, 교도소라는 공간의 현실감이 없어 아이가 신기한 공간으로 만들어 버렸다.난민, 무국적자라는 말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것은 성공했지만 그 밖의 모든 것을 망친 영화.최근에 본 영화중 최악이였던 작품이 미스푸켓건이었는데, 그 작품만큼 최악이야.메시지가 있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싶지 않다.그것을 높이 평가하기에는 다른 부분이 별로 좋지 않다.어쩌면 다른 부분 때문에 메시지도 퇴색돼 메시지를 던진 것 자체가 부정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개인적으로는 누구에게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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